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진국 함정/중국 (문단 편집) === 높아지는 부채 === [[파일:external/img.etoday.co.kr/20160321102536_839173_200_190.jpg]] 중국의 민간 부채는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초래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당시 미국의 부채 비율보다 높으며 '잃어버린 30년'을 초래한 1990년대 초 광란의 버블 당시 일본의 부채 비율에 근접하고 있다. 그나마 일본과 미국의 버블 붕괴 당시 둘다 고소득 선진국에 기축통화(엔화는 준기축)국이었으나 중국은 중소득 개도국에 불과하며 위안화는 달러는 고사하고 엔과 비교해도 국제 신용도가 낮은 통화다. 2020년 기준 일본의 국민소득이 39,000달러, 미국이 59,000달러, 한국이 31,000달러, 중국이 11,000달러이다. 소득은 미국의 5분의 1에 불과한데 빈부격차와 부채 증가율은 미국보다 높다. [[파일:external/s14.postimg.org/egdge.png|width=450px]] 맥쿼리는 지방정부등의 '숨겨진 빚'과 '그림자 금융'까지 포함시켜 350%까지 추정했다. 사실 그림자 금융을 포함하냐 안하냐와 중국정부의 발표를 어느정도까지 신뢰하는 가에 따라서 평가사마다 차이가 크지만 전 세계의 거의 모든 (중국의 어용기관을 제외하고) 금융사나 정부기관들은 아무리 낙관적으로 봐도 최소 220% 이상의 부채비율을 예상하고 있다. [[파일:external/s18.postimg.org/fsfwef.png]] '공식' 경제 성장률처럼 부실채권 비율도 중국 정부의 공식 발표와 외부 추정치는 차이가 크다. 홍콩 증권사 CLSA[* 홍콩의 증권사로 원래 프랑스 Crédit Agricole의 자회사였으나 지금은 중국 투자회사 中信证券股份有限公司의 자회다. ~~그러니까 중국 회사의 자회사가 저렇게 발표했다는 것이다.~~] 추정치는 15~19%로 정부 발표와 10배나 차이가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